<이대> 티앙팡 오후의 홍차
bessie3301|작성일 : 19-07-09|조회수 1,861
짜잔~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이 카페는 어디일까요?
바로 이대 근처의 <티앙팡 오후의 홍차>랍니다.
책을 읽을 겸, 새로운 카페 발상지를 찾아볼 겸 이대 근처로 가봤던 건데요!
2001년부터 있었던 홍차 전문 카페여서 확실히 전문가의 느낌을 강력하게 풍기더라고요.
장미얼음이 굉장히 인상적이죠?
여기 매니저님(으로 보이는) 여자분께서 주문을 받는 것도 그렇고, 서비스 정신이 너무 대단하더라고요.
생긋생긋 웃으시면서... 멋졌어요.
저는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과격이 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또 양이 이렇게 많아서 괜찮았어요 : )
이대 근처 카페를 검색하면 티앙팡이 먼저 나오는데요.
확실히 그럴만했던 서비스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이는 못가겠어요... 노래랑 뭐랄까 카페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굉장히 색다르기 때문에
쵸금 마음을 단단히 먹고 방문해얄 것 같아여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