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앨리스
bessie3301|작성일 : 19-08-14|조회수 1,336
어제 퇴근하고선 너무나도 피곤했지만, 고향에서 올라온 지인을 이끌고 연남동을 방문했답니다.
또 서울 방문했으면 카페투어론 연남동을 가봐야죠! ㅎㅎㅎ
여기는 앨리스라는 이름의 카페였는데 블로그 후기를 찾아봐도 잘 안나오네요.
그도 그럴것이 조금 불편해요, 주문을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가 다시금 진동벨을 들고 픽업해야 하는데
그게 야외로 계단으로 막 자꾸 나다녀야해서 덥고 무겁고 그렇더라고요,,,
네 물론 이건 제 나태와 게으름에 대한 이야기일뿐이고요.
카페 자체는 예쁘기도 하고, 각 방마다 장소가 달리 있는게 특이하기도 하고
메뉴도 괜찮았어요. 다양한 디저트도 맛있게 보였고요.
음식점과 공간을 쉐어한다는 점도 특이하더라고요.
연트럴파크와 인접해있어서 홍대입구역과 가깝다는 점이 또 메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