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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강세에 식기업계들도 발맞춰

더컵포스트

홈카페 강세에 식기업계들도 발맞춰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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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르쿠루제

밥상에 집중하던 국내 식기업체들이 최근 트렌드에 맞춰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SNS상에 홈카페 문화가 성행하면서 튼튼하고 오래 쓰는 식기보다 예쁘고 감각적인 디자인 식기가 더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식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2% 신장했다. 2016년 4.3% 성장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도 올해 같은 기간 식 기 부문 매출이 4.5% 신장했다. 식기 소비가 증가한 이유로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주목해볼 수 있다. 과거 소비자는 4~6인용 식사를 위한 식기 세트를 주로 구매했지만 이제는 취향에 따라 식기를 고르고 조합한다. 도자기 일색이었던 제품도 유리, 유기 등으로 다양해지 고 있다. 그간 국내에선 깨지기 쉬운 유리 대신 강도가 높은 도자기 그릇이 선호됐지만 최근 들어 형형색색의 유리 그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기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식기업계는 중소 업체들이 명맥을 이어가는 상황”이라며 “집 꾸미기와 홈 카페 트렌드 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다. 식기 디자인도 기존의 흰색에서 벗어나 파스텔과 무채색 등 사진이 잘 받는 유색 그릇을 내놓는 추세” 라고 덧붙였다.

  • victoriabc

    카페, 인스턴트 등은 포화상태고 이젠 홈카페와 오피스 시장이 확실히 점점 뜰것같아요 ㅎㅎ

    19-12-30 04:31:52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