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는 커피의 원산지입니다.
이곳에서 커피가 음료로 최초로 소비되었고, 고유 품종인 Ethiopian Heirloom이 지구상 곳곳에 옮겨지고 개량되면서 커피를 즐길수 있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에는 에티오피아 커피는 낮은 국가 경제 수준과 주 소비시장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열악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오랜 전통과 높은 품질에 비해 고유의 내재적 가치를 충분히 평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복잡하고 폐쇄적인 수입 유통구조로 인해 원가에 비해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하는 불합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에티코커피는 아프리카 현지 사정에 밝은 수입전문가와 20년이상 커피Rosting과 Brewing에 매진한 땅차커피연구소의 김성배 대표가 한국 수입커피 유통구조 개선에 힘쓰고자, 현지 직거래를 통한 균일하고 높은 품질의 생두의 확보 및 유통의 단순화를 통한 합리적 가격의 제공을 위하여 에티코(Ethico coffee)를 설립하고 2016년 그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에티코(Ethico)는 커피의 원조인 에티오피아(Ethiopia)와 커피(Coffee)의 합성어인 동시에 윤리적인 기업을 지향하는 회사의 이념을 담고 있습니다.
에티코는 에티오피아 현지 곳곳에서 재배되는 최상의 생두 공급과 더불어 오감을 더한 최상의 원두(Rosted beans)를 안정적이고 성실하게 공급할것을 약속합니다.
COMMENT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