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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브라운백커피

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존재 목적을 이윤 추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브라운백은 기업의 존재 목적이 고객에게 있기를 바랐습니다. 단순히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도록, 그래서 ‘없어서는 안될 회사’, ‘나에게 꼭 필요한 회사’라는 브라운백의 존재 가치를 우리가 아니라 고객이 증명해주기를 바랐습니다.

고객이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에 지속적으로 만족해야 브라운백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얻는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생활과 가깝고 자주 소비하는 것이어야 하고, 보편적이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피를 택했습니다. 커피는 1초당 30,000 잔이 소비될 정도로 많이, 자주 소비되며,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이었습니다. 커피만큼 가볍게, 그리고 일상적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생활 속 한 조각이 또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커피 시장을 레드오션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커피 시장에 셀 수 없이 많은 기업이 있음에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객들이 취향껏 커피를 즐기지 못하고, 전문가의 기준에 자신의 취향을 끼워맞췄던 것입니다. 브라운백은 맛있는 커피의 기준을 고객에게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커피, 그중에서도 ‘원두’에 집중했습니다. 커피 맛의 90%를 결정하는 것이 원두이기 때문입니다.

브라운백은 맛있는 커피에 대해 정의내리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고객들이 ‘맛있는 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 로스팅과 포커스 블렌딩 기법으로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블렌드를 개발했고, 브라운백의 커피를 맛본 고객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시 더 좋은 커피를 만듭니다. 그것이 브라운백이 존재 가치를 실현하는 방식입니다. 당신만의 커피, 브라운백이 만듭니다.

Your Coffee, Our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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