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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3] 이슈메이킹

비즈니스 스터디

온라인 마케팅3 : 이슈메이킹
마케팅의 시작과 끝은 이슈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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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n-line Marketing


U.I.와 U.X. 활용 사례

애플사의 한입 베어 문 사과 모양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컴퓨터를 처음 개발해 나치군의 정보를 나치군보다 더 빠르게 해독하며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최초의 컴퓨터 개발자 ‘앨런 튜링’이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자살할 때 사용한 독 사과를 표현한 것이다. 과거 컴퓨터의 대명사였던 매킨토시를 뛰어넘어 현시대의 온라인 디바이스를 대변하는 애플사의 사과를 보며 대다수 사람은 비운의 천재를 떠올리기보다 디자인의 심플함과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낸다.

사과모양은 이제 애플사의 마스코트로 브랜드를 향한 신뢰의 상징이 되었다. 그들의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기업의 색깔이자 철학이었고, 이를 디자인으로 어필하여 많은 이의 공감을 끌어냈다. 스마트폰이라는 거대 시장을 연 애플사의 아이폰에 담긴 아이콘과 디자인은 직관적인 UI와 UX를 바탕으로 디자인하여 성공한 사례다.

커피산업에서도 블루보틀의 하늘색 병 모양, 바다의 신 세이렌Siren의 형상을 표현한 스타벅스와 같이 디자인 자체가 브랜딩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형태로 하나의 브랜드를 인지하는데 익숙해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선, 커피산업의 플랫폼도 U.I.와 U.X.를 기반으로 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필요하다.



ISSUE Making

이슈를 만드는 것. 이 자체가 마케팅의 시작과 끝이다. 매체를 통한 이슈 메이킹부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인 SNS 계정에 올라오는 수많은 콘텐츠가 이를 대변한다. 홍수처럼 대량으로 쏟아지는 정보 속에 사는 우리는 콘텐츠에 대한 불감증이 있는 듯하다. 이는, 콘텐츠 생산 시 기획과 효과 등의 어필 포인트에서 플랫폼 유저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 보다 직관적이고 양질인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많은 사람이 유저들의 공감을 얻고 이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지만, 대부분은 공감을 얻지 못한 채 소모성으로 버려진다.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인지시키기 위해 질 낮은 콘텐츠로 도배하는 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콘텐츠를 바라보는 유저인 우리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다. 효과적인 마케팅과 이슈 메이킹을 하고 싶다면, 정확한 방향으로 확실한 정보를 담아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온라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솔루션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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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헌

사진 월간커피 DB

 

추천(1) 비추천(0)

  • 라파엘곤

    양질의 컨텐츠는 직접적인 경험에서 잘 나오는 것 같더군요

    2018-12-18

    좋아요(0) 답변
  • 연하선경

    콘텐츠를 이용하라 ♡
    하나의 브랜드를 인지하는데 익숙해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선, 커피산업의 플랫폼도 U.I.와 U.X.를 기반으로 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 필요하다.
    잘 배웠습니다♡

    2018-12-12

    좋아요(0)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