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선인장|작성일 : 22-07-18|조회수 1,767
어제 청담동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스타벅스 리저브를 가봤는데요,,
아무리 리저브여도 아메리카노나 브루잉 커피는 강하게 볶은 스벅 특유의 맛이 날 게 뻔해 보여서
라벤더 시럽이 들어간 베리에이션 음료를 주문해봤어요.
리저브는 처음 간 건데 음료가 엄청 비싸더라구요..? 저 음료가 무려 9천 원,,
다행히 맛은 있었지만 솔직히 9천 원 내고 사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