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카푸치노|작성일 : 24-03-07|조회수 1,024
광화문 어느 상가에 한 켠에 있는 '벌새'
평소 광화문은 자주 다니는 동네라 이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길을 찾았는데요.
을지로 감성을 담은듯한 공간인데요.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창이 뚫려있어 답답하지 않고 뭔가 아지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이날은 유독 화이트 커피가 땡겨서 아인슈페너와 카페오레를 시켰는데요!
제가 먹은 카페오레 중에 가장 뜨겁지만 또 가장 맛이 일반 라떼처럼 진하지만 텁텁함이 적어서
홀짝홀짝 잘 마셨습니다~
평일에도 거의 만석이라 시간대를 잘 맞춰가심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