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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낮에는 남이 타준 티를 저녁에는...

라파엘곤|작성일 : 20-02-12|조회수 866


오늘은 친한 형님 생신 선물로 로스팅한 원두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형님과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고(로맨틴 딸기티 마음에 드네요~^^)
비가 오는 날은 광장시장이라셔서 빈대떡과 고기완자 먹고 자매집에 가서 육회에 막걸리도 한 잔하고 왔네요.
집에 들어와서는 남은 생크림 처리 위해 깔루아커피 만들어 마셨네요.
역시 손이 많이 가는 음료는 남이 해주는 게 좋네요~^^;

비가 와서 기분도 다운되는 날이었는데 먹는 것들로 업 시켰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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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저도 엊그제 저 블루베리 올라간 디저트 먹었는데 괜히 반갑네요 :) 역시 기분이 다운될 땐 당충전이죠ㅎㅎ

    20-02-13 11:59:36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달콤한 게 땡길 때는 먹어 줘야죠~^^;

    20-02-13 02:15:15 좋아요(0)

  • HAHOHUU

    앗 날씨에 딱 맞는 음식을 드셨네요! 빈대떡 참 맛나는데쓰읍

    20-02-13 09:08:52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네 맛있었네요~^^

    20-02-13 11:46:43 좋아요(0)

  • waitforitttt

    요즘 스벅 딸기음료에 푹 빠졌습니다 ㅎㅎㅎ

    20-02-12 11:06:28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내가 만들지 않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20-02-13 11:47:14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