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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출

커피일상|작성일 : 20-07-27|조회수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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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임진강 인근 카페인데 로스팅을 직접하시더라구요.
기대감에 부풀어 에티오피아 드립 아이스를 시켰는데.. 
제가 생각했던 밝은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잔도 부족해서 테이크아웃잔으로 제공받았습니다.

베이커리도 꽤 있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사진 속 저 케이크? 이름을 까먹었는데 맛은 고급진 오예스 맛이었어요.


긴 원목테이블이 쭉 이어져있는데 뻥 뚫린 느낌이 들어 공간은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이 이렇게 깨끗한 카페 오랜만이었습니다.)

보드게임도 비치되어있고, 사장님이 콜라매니아이신지
벽 한면에는 콜라가 종류별로 전시되어있었어요.
카페 규모가 꽤 큰데도 사람들로 아주 북적였습니다. (주차장 만차라 애먹었어요..)
그래도 간만에 드라이브라 그런지 힐링하고 왔습니다.








추천(0) 비추천(0)

  • 구름

    비주얼은 예쁜데 아쉽네용..

    20-07-28 09:04:44 좋아요(0) 답글달기

  • 커피일상

    네.. 저는 좀 더 꾸덕꾸덕한 초코를 원했는데..

    20-07-28 05:07:41 좋아요(0)

  • 블루콘

    에티오피아 하면 밝은 느낌인데 아쉽네요. 고급진 오예스도...뭔가 웃기네요ㅋㅋ

    20-07-28 09:03:16 좋아요(0) 답글달기

  • 커피일상

    맞아요, 밝은 느낌을 원했는데 의외였어요...

    20-07-28 05:08:04 좋아요(0)

  • victoriabc

    커피 맛이 아쉬웠다니 ㅠㅠ 아쉽습니다 ㅠㅠ

    20-07-27 03:00:17 좋아요(0) 답글달기

  • 커피일상

    네... 예가체프 G1이었는데...ㅠㅠ

    20-07-28 05:08:25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