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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어프라이어 동참ㅎ

현삼욘사마|작성일 : 19-01-20|조회수 773


더컵에 간혹 사용기가 올라오는것을 보고 에어 프라이어를 장만했습니다.

5.5리터짜리입니다

좀 큰 듯 싶었는데 써보니 적당한 크기 같네요.

에어 프라이어는 야채.채소를 기름에 볶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볶지 않으니 담백하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삼겹살도 부드럽고 기름기가 빠져 색다른 맛입니다

구워먹을 때 보다 고소함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하지만 어제 낮에는 닭을 구워먹었습니다

그동안 집에서는 백숙이나 해먹지,

닭을 구워먹기는 쉽지 않았는데

치킨을 세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우리민족에게는 참을 수 없는 아픔이었습니다.

그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무기가 에어 프라이어인듯 하네요

고기맛도 좋습니다.

기름기가 없어서 더 좋은듯 합니다.

이제라도 사길 잘했습니다.

에.프 이후 생닭의 가계 판매량이 많이 늘었다는데 한표 겁니다.

치킨집 판매량은 줄었을테고.

여하튼 우리집 요리의 지평이 넓어졌습니다.
리뷰로 구매할수 있게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게 정보의 공유와 소통인듯 합니다


추천(1) 비추천(0)

  • 연하선경

    제가 가끔 올렸습니다 ㅎ

    19-01-20 03:30:05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지르고 싶은 장비네요. 요트 시즌 시작하고 잔고가 차면 질러보려 하네요.

    19-01-20 03:29:29 좋아요(0) 답글달기

  • Rusiapark

    무궁무진한 잠재력

    19-01-20 03:03:39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