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비전스트롤>
박에티|작성일 : 23-04-24|조회수 328
드디어 카페쇼와 커피엑스포에서 줄서서 먹는 커피 맛집!
망원 <비전스트롤>에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여럿에게 추천을 받았던 곳이라 더더욱 기대가 됐는데요.
평일 4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3분 정도 웨이팅(?)하니 다행히 바 자리가 나서 혼자 앉았습니다ㅎㅎ
인테리어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원두가 고소함, 산미, 디카페인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날은 고소한 '다크세이버'만 가능해서 아아로 시켜봤습니다.
새로 산 잡지를 읽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나..
제법 멋져요 ㅎ~
바리스타분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정말 멋져요..
<비전스트롤>이란 브랜드에 완전히 스며든 느낌.
원두도 사고 싶었는데 선택권이 없어 아쉬웠어요ㅠ
'다크세이버'는 딱 고소하고 다크한 초콜릿 느낌의 원두였습니다~
안 사고 나온 티셔츠가 아른거려 조만간 또 가보려고 합니다ㅎㅎ
망원동 힙한 카페, <비전스트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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