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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zjvlWkd|작성일 : 19-04-08|조회수 1,047


핸드드립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하리오 드리퍼, 킨토 서버, 카스 전자저울 까지는 확실히 정했는데
그라인더와 드립포트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염두에 둔 것은, 그라인더는 핸드밀로 할 경우 코만단테, 전동으로 할 경우에는 하리오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혹시 입문으로 괜찮은 그라인더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가격은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초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트는 칼리타 호소구치나 웨이브 많이 추천하시던데, 혹시 이거 외에 무난하게 쓰기 좋은 포트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0) 비추천(0)

  • 나마스테

    재미난 커피의 세계로 입문 축하드립니다

    19-04-09 09:23:27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드립포트는 저렴한 브랜드의 호소구치형이 괜찮지 않을가요?

    19-04-08 08:47:08 좋아요(0) 답글달기

  • zjvlWkd

    아무래도 드립 오래 하신 분들은 대체로 호소구치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저렴이 무난한 포트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좋은 글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19-04-08 10:39:22 좋아요(0)

  • 커피나무

    물줄기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요???  푸오오버 스타일은 가장 중요한게 커피이고 물온도라고 하던데요 물론 굵기도 중요하구요

    19-04-08 05:47:19 좋아요(0) 답글달기

  • zjvlWkd

    역시 커피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그라인딩인가요. 제가 지나가다 들은 얘기로도 좋은 원두와 알맞은 그라인딩이면 좀 과장해서 커피맛의 60프로는 정해진다고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물줄기는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19-04-08 10:37:50 좋아요(0)

  • victoriabc

    드립포트의 경우 애초에 예산을 높게 잡아서 좋은것을 사시는게 아니라면 흔히 인터넷에서 파는 1~3만원대 커피주전자를 추천합니다. 워낙 무난한 용품들이 많아서 브뤼스타, 보나비타, 스테그 같은 브랜드를 선호하시는게 아니라면 낮은 가격대의 주전자도 충분히 좋습니다. 사실 초보때는 물 온도에서 오는 차이를 크게 느끼기 힘드니까 드립에 더 익숙해진다음에 온도 조절이 되는 좋은 제품을 사시는게 순서에 맞을 것 같습니다!

    19-04-08 03:05:18 좋아요(0) 답글달기

  • zjvlWkd

    아무래도 드립포트 보다는 그라인더 쪽에 돈을 더 투자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포트는 하나로 꾸준히 연습하면 익숙해져서 조절가능할 것 같아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19-04-08 10:34:26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