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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dlgustjrzld|작성일 : 19-05-06|조회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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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앤트러사이트의 '파블로 네루다' 블랜드 내려봅니다.
앤트러사이트의 블랜드는 책과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매력적인 블랜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읽었던 책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커피의 맛을 상상해볼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커피를 마시고나서 책을 읽어보는 것도 꽤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커피를 읽고, 책을 마시는 경험. 
다음에는 '윌리엄 블레이크'에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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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나름대로 집에서 즐겨보려합니다.
삼겹살 배달은 처음 시켜봤는데, 요즘은 배달이 정말 편하고 맛있네요ㅎㅎㅎ
영화는 <일 포스티노>입니다. '파블로 네루다' 블랜드의 소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의 영화버전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도 참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다들 연휴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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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파엘곤

    저도 좋아한 영화이고, 책을 이후에 읽었는데 또다른 감동이 있더군요~

    19-05-07 10:20:43 좋아요(0) 답글달기

  • dlgustjrzld

    책도 좋으셨다니,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19-05-08 09:27:37 좋아요(0)

  • victoriabc

    맛있는 커피와 음식 그리고 영화까지 완벽한 주말이네요 :)

    19-05-06 09:59:06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