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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with 내일의 커피 드립백

칸쵸킬러|작성일 : 19-11-28|조회수 904



오늘은 조식을 먹고 친구가 챙겨준 내일의커피의 드립백을 내려서 먹었는데 외국인들이 신기한 눈빛으로 보는건 기분탓일까요 ㅎㅎㅎㅎ 
커피맛은 꽤 좋았어요.커피맛을 잘 모르지만 여기가 코펜하겐이라 괜히 더 맛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저는 오늘 콜렉티브커피를 가보려구요.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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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비싸서 3일에 한번씩 먹고 이렇게 3일치를 챙겨옵니다.
(참고로 옆방 독일친구가 알려준거에요. 남으면 다 버리니까 챙기라고... 그러니까 이건 다들 그러는거라...나쁘.,나쁜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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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그레이

    오 버리느니 챙겨오는게 낫죠!! 여행지에서 드립백 커피라.. 생각만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19-11-28 01:45:34 좋아요(0) 답글달기

  • 블루콘

    여행다닐땐 역시 드립백이 최고입니다.

    19-11-28 09:55:57 좋아요(0) 답글달기

  • 딸기콩

    남은 음식 버리느니 챙겨서 다 먹는게 지구에게도 좋죠~ㅎㅎ

    19-11-28 09:35:59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