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깔끔하게 커피를 내리고 싶어요.
- 필터에 원두를 넣기 전, 뜨거운 물로 한 번 행궈내는 '린싱'과정을 거치면 종이의 냄새는 사라지고,커피를 추출할 시 더욱 깔끔한 향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Q. 뜨거운 물로 드립하면 되나요?
- 너무 뜨거워서도 안 되고, 너무 미지근해서도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브루잉 할 때는 89~93℃의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하지만 로스팅 레벨에 따라, 또 분쇄원두의 미분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집니다.
Q. 브루잉 커피로 라떼를 만들고 싶어요!
- ‘점드립’에 도전해보자. 우유와 배리에이션을 할 때는 상대적으로 진하게 브루잉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우유와 섞였을 때 너무 밍밍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분쇄원두 중앙에 물을 천천히 한 방울 씩 떨어뜨리는 방식의 점드립은 보다 더 진한 커피를 내리는데 유용합니다. (우유거품기가 있다면 더욱 완벽한 라떼가 완성 될 것!)
글 CUP
사진 월간커피 DB
점드립은 여전히 도전 영역이네요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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