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근처에 있는 '원조호수삼계탕'!!
들꺠삼계탕으로 아주아주 걸쭉한 국물이 특징인 곳입니다!
본관에 별관에 입구부터 여기는 정말 잘 되는 집이구나..느껴지는데요!ㅋㅋㅋ
메뉴도 역시 삼계탕 하나라 바로 삼계탕을 시켰습니다~!
밑반찬으로 깔리는 오이와 고추 비주얼이 상당한데요..
이렇게 통오이 주는 곳 처음 봐요......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돌이더라구요ㅎㅎ
메인인 삼계탕은 크지 않은 부드러운 닭에 찹쌀과 각종 한방재료와 밤 등이 들어가는데요/
텁텁한 들꺠가루 맛이 아니라 꼬소한 생들꺠의 맛이라 진짜 국물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고추장이랑 삼계탕도 포장에서 룰루랄라 깍두기 냄새 폴폴 풍기며 집에 왔답니다~~
집에서 멀어서 아쉬운 것 빼고는 아주 만족스런 삼계탕집이었습니다^___^
카푸치노|작성일 : 24-08-01|조회수 609 
han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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