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낭만청파
careyou|작성일 : 19-12-17|조회수 1,177
늘 눈여겨 봐왔던 카페, 낭만청파를 다녀왔습니다 :)
주인분께서 너무 미소가 아름다우시고 따듯한 성정을 지니신 게 드러나더라고요.
방문할때마다 어쩜 그렇게 착하게 안부를 물어주시는지,,,
인테리어도 포근하고 예쁘게 구성되어 있어요 :)
나중에 한 번 책을 들고도 방문해보려고요.
카페라떼도 맛있는데 밀크티도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강력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