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
CofeCaffee|작성일 : 21-09-16|조회수 2,951
코시국에 카페 방문은 참 쉽지 않네요.
사실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두렵지만 백신도 맞아 조금은 나가볼까해 모처럼 남산쪽을 다녀왔어요~
최근 가을이 되면서 낮 더위는 여전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가만히 있기에는 제 자신에게 미안한 것 같아요.
바를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구조가 매우 특이했어요.
브루잉 커피를 내려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에티오피아 이디도 워시드였는데 과일향이 아주 뿜뿜 맛났어요~ 핫한 카페라고 들었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맛도 좋고~
사장님처럼 보이는 분인 포르쉐를 타시는 모습을 보니 장사도 잘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