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윤씨네 케이크
지순대|작성일 : 19-07-24|조회수 2,666
분당에 새로생긴 케이크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ㅎ
생각보다 깊숙한 곳에 숨겨져 (?) 있는 이 곳은 한적하고 조용해서 오히려 더 매력있는 곳이었어요.
누구보다 따뜻하고 평온한 미소를 가진 윤씨 사장님께서 손수 만드신 아름다운 케이크와 손수 내려주신 커피를 마시며 따뜻한 주말을 보냈어요 ㅎ
사장님께서 쓰신 저 수동 기계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 제가 커피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참 아날로그하고 멋있어요 ~~
벌써 Hump day 입니다 ~ 다들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