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바다가 보이는 '칠성조선소'
온도네홈카페|작성일 : 18-12-09|조회수 5,402
강원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에 위치한 칠성조선소.
전쟁 때 북에서 내려오신 할아버지가 세우고 아버지로 이어온 조선소를 또 그 자식이 이어받아 이젠 그 터에 카페로 탈바꿈했네요.
굉장히 느낌있는 분들이 커피를 만들어 주십니다.
원두는 앤트러사이트 원두 두 종류(나쓰메 소세키, 버터 팻 트리오)를 사용 하더라구요.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사진을 전부 찍지 못했지만,
카운터가 있는 이 건물과 다른 근처 건물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뷰라 가슴이 트여요.
날씨가 따뜻해지만 바깥에 철근(?) 같은 곳에 앉아 마실 수 있겠어요.
상당히 큰 부지를 갖고 있고, 그 공간을 활요해 페스티벌도 하는 것 같아요.
속초에 들리면 와봐도 괜찮을 듯한 공간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찾아오고 싶었던 곳이에요.
봄에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추워요 ㅋㅋ
18-12-10 11:38:04 좋아요(0)
원래 와이에이티란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그 날 급 휴무더라구요ㅠㅠ 다행히 이 곳도 좋은 곳이어서 만족했었어요 ㅋㅋ
18-12-10 11:37:32 좋아요(0)
이 곳은 지역 특색에 맞게 개조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18-12-10 11:31:30 좋아요(0)
조선소라 바다가 맞닿아있어 좋더라구요!
18-12-10 11:30:28 좋아요(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8-12-10 11:28:54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