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 위치한 담빛예술창고 ♡
관방제림 바로옆에 있어서 많은분들게 사랑받는곳이지요
바로 근처에 죽녹원과 국수의거리가 있답니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수있고
주말에 4시 반에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정기연주가 있어요
꽤 들을만 하니까 꼭 한번 들어보세요^^
발로는 파이프 악기를 치고
손으로는 오르간을 치는 것 같고
꽤 신기합니다 ㅎㅎ
그리고 카페옆 문예카페에서 12월30일까지
독일출신의 베르너 사세(思世 1941년생)작가의
전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생각한다'는 베르너 사세 작가는
담양군의 대덕면에 거주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학자이자 작가입니다
그림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2008년 서울에서 처음 초대전을 가졌고 줄곧 여기적인 작업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활동영역을 굳혀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일석이조를 즐길수 있는 담양담빛창고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