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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잉 판매 전략?
커피인사이드|작성일 : 19-04-18|조회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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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에스프레소 중심의 메뉴로 구성되있고, 브루잉 커피도 곧 메뉴로 올려보려고 합니다.하지만, 막상 브루잉을 준비하다보니 제가 항상 새로 내리는거보다 윌파 등 커피 메이커로 내려서 보온병에 담아서 판매하는거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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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커피를 접대하는 브루잉도 좋지만 저는 커피메이커도 추천합니다. 가격대가 제법 있지만 펫코(fetco)도 추천드리고, 윌파나 모카마스터 등도 작은 규모의 카페에서는 충분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윌파나 모카마스터를 사용하실경우 보온병을 좋은것을 추천드립니다.
19-04-19 09:57:12 좋아요(0) 답글달기
판매전략이라면 원두의 종류, 매장규모, 타겟손님등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매장이 오피스상권이라면 브루잉을 매번 직접하는 것 보다는 메이커로 만들어서 빠르게 회전시켜주는게 좋고, 손님이 한번에 많이 오는것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더 신선한 맛을 줄수있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원두의 종류를 여러개 사용하실거라면 역시 브루잉을 직접하는게 좋지만, 원두를 1~2개정도만 하신다면 메이커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19-04-18 02:55:36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