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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수박주스 찾아 삼만리

카푸치노|작성일 : 23-09-04|조회수 1,753


지난 주말 유달리 수박주스가 먹고 싶었는데요..

1차 카페에서 매장의 QR 메뉴판과 실제 메뉴판이 달라 애써 줄을 기다렸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는 안전하게 프랜차이즈 카페를 가려 했는데 수박 시즌이 다 끝나버렸더라고요..^^

폭풍 검색을 하다 찾은 을지로 세운상가 쪽의 '카페 선셋' 수박주스!!
사진을 보고 바로 버스 잡아 탔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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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뒤집어서 생 수박까지 올려주는 센스에 감탄하며 마신 수박주스
키야...갈증이 싸악 가셨답니다ㅎㅎ

수박주스 하나 먹기 힘들었네요.

추천(0) 비추천(0)

  • vv커핑vv

    생 수박 올려주는 거 최고...

    23-09-05 02:30:37 좋아요(0) 답글달기

  • 박에티

    최고네요...

    23-09-05 02:14:16 좋아요(0) 답글달기

  • 9월의커피

    우왕... 맛있어 보여요... 프랜차이즈 수박 주스는 보통.. 냉동 식품을 갈아서 주는 경우가 많은데!

    23-09-05 09:08:37 좋아요(0) 답글달기

  • 선인장

    수박주스를 향한 대단한 열정....저라면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이제 진짜 여름끝물인가보네요,,

    23-09-05 09:00:13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