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동 카페끌로조
선인장|작성일 : 21-08-09|조회수 3,380
주말에 친구들과 교외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카페끌로조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넓은 공간은 아닌데, 정원이 예쁘게 가꿔져 있고 그리 붐비지 않는 카페였어요ㅎㅎ
토마토, 수박 등등 직접 재배한 과일들로 주스를 만들어 팔더라구요!
유기농 토마토가 귀여워서 찍은 사진..ㅎㅎ
넓지는 않지만 이렇게 큰 창 너머 초록초록한 정원이 보여서 너무 예뻤어요 :)
다만..메뉴 맛은 그냥 그렇더라구요..ㅎㅎ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을 생각하며 토마토 바질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너무 달기만 해서 ㅠㅠ 엄청 많이 남겼네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공간은 예뻐서 괜찮은 방문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