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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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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답답할 땐

HAHOHUU|작성일 : 20-04-14|조회수 585


주말에 단골 카페에 갔어요.
여기는 베이커리 전문이라 빵을 사러 주로 가지만 펠트 커피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커피 맛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런데 속이 답답해서
커피를 주문하기는 아쉬웠어요.
그래서 레모네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캬하 속이 뻥 뚫리더군요:-)
더 레몬이 왕창 들어가도 좋았겠지만
만족입니다.
이 집 음료도 꽤 하는군하며 단골집에 대한 애정이 업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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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레모네이드가 땡기는 계절이죠ㅎㅎ 가장 청량한 음료인 것 같아요

    20-04-14 04:02:05 좋아요(0) 답글달기

  • 여름

    사진만 봐도 침이 고여요~ 상큼할 것 같네요!

    20-04-14 09:49:45 좋아요(0) 답글달기